국민대생, 축제기간중 음주 추락사

국민대생, 축제기간중 음주 추락사

한은지 인턴기자
2010.05.20 16:46

서울시내 한 대학 축제기간중 재학생이 음주후 추락사한 것으로 추정돼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국민대 졸업생이라고 밝힌 한 트위터 이용자는 20일 오후 "09학번 후배가 어제 술을 마시고 잠시 정신을 놓은 상태로 난간에서 떨어져서 사망했다"며 "학교 측이 이 문제를 자꾸 은폐하려한다"는 글을 올렸다.

네티즌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며 이 글을 퍼다 나르고 있다. 커뮤니티사이트 디시인사이드에 개설된 국민대학교 갤러리에도 '09학번 육교에서 떨어져 사망했다고 그러는데 왜 언급이 안 됨?' '우리학교 09학번 축제기간에 다쳤다며' 등의 글이 올라오고 있다.

↑ 리트윗되고 있는 트위터 글 
ⓒ 다음
↑ 리트윗되고 있는 트위터 글 ⓒ 다음

이 사건은 19일 서울 성북경찰서에 접수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20일 국민대 관계자는 "개인적으로 그런 소문을 들었다"면서도 "현재 학교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할 것이 없다"고 확답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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