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여의도 도시품격 향상대책' 추진

영등포구, '여의도 도시품격 향상대책' 추진

김경원 기자
2010.06.01 12:42

G20 정상회의 앞두고 거리·녹지·문화 부문 종합대책 마련

서울 영등포구가 오는 11월 개최될 G20 정상회의에 앞서 '여의도 도시품격 향상대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G20 정상회의 기간 동안 여의도를 방문하는 외국인들을 위해 거리환경 개선, 녹지조성, 문화행사 개최 등을 추진하는 종합 대책이다.

구는 △정부 G20 개최지원 △서울도시 품격제고 △서울경제 부가가치제고 등 3분야로 나눠 총 12개 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G20 개최지원 사업은 도로 정비나 버스 승차대 개선 등이, 도시 품격제고 사업은 글로벌 자원봉사단 구성, 가로정비 등이 있다. 서울경제 부가가치를 높이는 방안으로는 문화행사 개최, 불합리한 법제도 개선 등이 시행될 예정이다.

구는 G20 정상회의 개최 이전까지 남은 기간을 추진단계(6~8월), 관리단계(9~10월), 총력단계(10~11월)로 나눠 대책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달부터는 월 1회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사업별 추진실적 관리를 통한 상시 모니터링 체제도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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