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출장길에 나선 포스코와 포스코 건설직원들이 3일 오후 발생한 인천 버스 추락사고로 숨지거나 중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포스코에 따르면 서인국 포스코 재선연구그룹리더(52)와 이시형 전문연구원(45)이 이날 사고로 숨졌으며, 포스코건설 노정환 이사(49)와 정흥수 대리(48)는 중상을 입었다.
포스코 직원들은 재선연구그룹 소속이며 포스코건설 직원들은 고로파이넥스사업그룹 소속으로 이들은 이날 호주로 출국해 10일 귀국할 예정이었다.
포스코 관계자는 "호주에 거래하고 있는 광산들을 둘러보는 정기적인 출장이었다"며 "이런 소식을 접하게 돼 참으로 침통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