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파스' 강풍에 안양교도소 담장 무너져

'곤파스' 강풍에 안양교도소 담장 무너져

안양=뉴시스
2010.09.02 15:29

태풍 '곤파스'가 몰고 온 강풍으로 2일 오전 6시께 경기 안양시 호계동 안양교도소 담장 일부가 무너졌다.

담장은 안양에서 과천방향 흥암로쪽 경계벽으로, 벽돌로 쌓여진 2m 높이의 담장 20여 m 구간이 인도쪽으로 무너져 내렸다.

주변을 지나는 사람이 없을 때 사고가 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또 무너진 담장 안쪽에 4m 높이의 교도소 주벽이 있는데다가 재소자는 모두 수용사동 안에 있어 탈옥 사태는 빚어지지 않았다.

안양교도소는 경비교도대 20여 명과 포크레인 1대, 트럭 1대를 동원 무너진 담장을 수거했으며, 현장에 임시 가림막을 설치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백유진 기자

안녕하세요. 플랫폼팀 백유진 기자입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