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수도권 구제역 방역 총력 지원

정부, 수도권 구제역 방역 총력 지원

최종일 기자
2010.12.16 16:25

행안부, 경기 양주·연천·파주에 특별교부세 5억원씩 지원

행정안전부는 경북 안동에서 시작된 구제역이 경기도 양주, 연천, 파주로 확산됨에 따라 수도권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16일 양주와 연천, 파주에 특별교부세 각각 5억원을 긴급 지원했다.

이번 긴급 조치는 대규모 축산단지를 이루고 있는 경기 북부 지역으로의 광범위한 확산 차단과 함께 경기 서부와 인천 등 인접 시·도로의 확산을 막기 위해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방역장비 보강과 약품구입, 인력동원에 따른 제반비용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정부는 이날 행안부 재난안전관리관을 단장으로 하는 '정부합동지원단'도 구성, 17일부터 경기도 제2청사에 상황실을 설치하고 자치단체 방역지원, 방역 물자·인력 지원 등 구제역 수도권 확산 방지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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