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 수사 마무리 단계..7일 오후 중간수사발표

해적 수사 마무리 단계..7일 오후 중간수사발표

부산= 윤일선 기자
2011.02.05 11:36

삼호 주얼리호를 납치한 해적들을 7일째 조사중인 남해지방 해양경찰청 특별수사본부는 5일 "선박 납치와 석해균 선장에 대한 총격 등 해적들에 대한 혐의에 대한 구두진술을 받아냈다"며 "수사는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수사본부는 "남은 수사기간엔 석 선장에게 총격을 가한 해적에 대한 물증을 찾아 혐의를 입증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사본부는 이날 오전 석 선장에게 총을 쏜 혐의를 받고 있는 마호메드 아라이(23)를 3일 만에 남해해경청으로 데려와 강도 높게 수사를 벌이고 있다.

수사본부는 총격 혐의를 입증할 물증을 찾는 데 주력하고 있다.

한편 수사본부는 7일 오후 브리핑을 열어 9일간의 수사결과를 발표한 뒤 8일 오전 해적 5명의 신병과 수사기록을 검찰로 송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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