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대지진]지질硏 "국내 피해 없을 것"

[日 대지진]지질硏 "국내 피해 없을 것"

대전=허재구 기자
2011.03.11 20:39

대전의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이희일 지진연구센터장은 11일 일본 도호쿠 지방 부근 해저에서 발생한 8.9 규모의 강진과 관련, "국내에는 직접적인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센터장은 이날 머니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지진은 거리에 따라 그 에너지가 급속히 소멸된다" 며 "이번 지진의 진앙지는 서울에서 1300㎞나 떨어져 있어 국민들이 불안에 떨 필요는 없다"고 밝혔다.

그는 또 "일본에서 발생하고 있는 지진은 동경 오른쪽은 태평양판과 북미판이, 서쪽은 필리핀판과 유라시아판이 충돌하며 발생하고 있다" 며 ""이번 지진은 태평양판이 1년에 8~9㎝ 속도로 북서쪽으로 움직이면서 충돌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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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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