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자전거도로, 봉하마을 관광명소 되나

노무현 자전거도로, 봉하마을 관광명소 되나

한제희 인턴기자
2011.08.05 16:50

경남 김해의 봉하마을에 관광형 자전거도로를 만든다.

5일 김해시는 "진영읍 본산리의 봉하마을부터 고속철도(KTX) 진영역까지의 4.5㎞ 구간을 관광형 자전거도로로 만든다"고 전했다.

자전거도로는 이달부터 실시설계용역에 들어가고 10월말 공사를 시작해 내년 4월에 끝마칠 계획이다.

봉하마을 측은 자전거도로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낙향생활 중 자전거로 즐겨찾던 농로와 산책길과의 연결을 고려중이다.

김해시는 지난해 연말 행정안전부의 '자전거이용시설 정비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받은 5억7000만원의 분권교부세를 여기에 투입할 예정이다.

분권 교부세는 지방분권을 촉진하는 특별법으로 규정되어 있으며 세금을 거두어 정부에서 배분 해주는 정부 교부금의 변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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