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소박한 이발 사진이 화제다.
문 이사장은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서울에 공천심사를 보러가기 위해 머리를 깎습니다. 양산 덕계에 있는 단골 블루클럽에서"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문 이사장이 이발하는 모습과 스스로 머리를 감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블루클럽의 장점은 싸다는 것! 그리고 자신의 손으로 신나게 머리를 감을 수도 있지요"라고 덧붙였다.
블루클럽은 남성전문미용실로 전국 400여 개의 매장이 있다. 70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단시간 내에 이발과 두피마사지를 받을 수 있어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저도 블루클럽 잘가는데요", "정치하는 분들은 다들 엄청 좋은 곳만 가실 것 같았는데", "블루클럽 테마주 형성되는 것 아닌지 모르겠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4월 총선에서 부산 사상구에 출마할 예정인 문재인 이사장은 지난달 14일 경남 양산에서 출마지역구인 부산 엄궁동으로 이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