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용석 의원이 이번엔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를 향해 날을 세웠다.
강의원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서 이대표의 출마 강행 의사에 "본선에서 심판받을 것이 아니라 법원에서 재판 받아야 할 일"이라고 일침했다.
"여론조사 경선에서 여론조작은 투표경선에서 투표조작과 같다"고 지적한 강의원은 "경선장에서 투표조작이 있었다면 벌써 여러명 구속되고 세상 뒤집어질 일"이라고 언급했다. "200명밖에 안보냈는지는 수사해봐야겠지만 변명치곤 너무 치졸하다"며 다시금 이정희 대표의 사퇴를 요구했다.
강의원은 앞선 트위터를 통해서도 "여론조사 경선에서 여론조작은 공직선거법 248조 사위투표죄의 사위의 방법으로 투표하는 것에 해당할 가능성이 높다"며 "선거법위반으로 후보 사퇴할 일이지 재경선으로는 안돼"라고 비판한 바 있다.
이정희 대표는 최근 부정선거 논란으로 인해 물의를 빚었으나 사퇴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