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윤성규 환경부 장관 내정자(1보)

[프로필] 윤성규 환경부 장관 내정자(1보)

뉴스1 제공
2013.02.17 11:30

(서울=뉴스1) 이은지 기자 =

News1 유승관 기자
News1 유승관 기자

환경부 장관 후보 윤성규 내정자는 한양대 교수(56·사진)로 충주공업전문고를 졸업하고 한양대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한 뒤 1978년 기술고시(13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1992년 환경처 폐수관리과장을 맡았고 2001년 환경부 수질보전국장을 거쳐 2004년 산업자원부 자원정책심의관으로 파견됐다.

2005년 1월 국립환경과학원장을 맡았고, 2008년 3월 기상청 차장을 역임하다 한양대 환경공학연구소 연구교수로 채용됐다.

30년간 정부 관료로 활동한 그는 '독일 병정'이라는 별명이 얻을 정도로 독하게 일을 찾아 하는 공무원 중 하나였다고 한다.

윤 내정자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캠프 국민행복추진위원회 산하 17개 추진단 가운데 하나인 지속가능국가추진단 단장을 맡아왔다.

윤 내정자는 지난해 7월 박 당선인의 대선 경선 캠프에 환경특보로 영입돼 경선에서 승리한 이후 9월 지속가능국가추진단 단장을 맡았다. 지속가능국가추진단은 환경과 에너지 분야 정책을 담당한다.

이후 윤 내정자는 지난 10월26일 환경단체가 마련한 대선후보의 환경정책 토론회에 나서면서 본격적인 캠프 대외활동을 시작했다.

윤 내정자의 경우 원전확대에 대해 국민적 선택에 따라 재검토하고 급격한 전기요금 상승은 막으면서 국민적 토론을 거쳐 원전과 재생에너지의 비율을 정하겠다는 입장이다.

또 MB정부가 국책사업으로 진행한 4대강 사업에 대해 윤 내정자는 정밀 검토를 거쳐 좋은 부분은 그대로 이용하면서 문제가 있는 부분은 시정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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