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평균 연애 횟수 4.3회···평균 기간은?

직장인 평균 연애 횟수 4.3회···평균 기간은?

이상배 기자
2013.08.11 17:40

우리나라 직장인의 평균 연애 횟수는 4.3회라는 결과가 나왔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20∼40대 직장인 722명을 대상으로 ‘직장인들의 연애 생활’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면서 현재까지의 연애 횟수가 몇번인지 물은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남성은 평균 4.5회, 여성은 평균 4.1회라고 답했다. 여성이 남성보다 상대적으로 연애 횟수를 줄여서 답했거나 동성간 연애가 남성에 더 잦은 결과로 해석된다.

현재까지의 연애 횟수를 3회라고 답한 직장인이 20.8%로 가장 많았다. 이어 2회가 13.9%로 뒤를 이었다. 또 15회 이상 연애 경험이 있다고 밝힌 응답자도 전체의 7.2%에 달했다. 아직 연애 경험이 없다고 응답한 직장인은 5%였다.

한편 설문조사 결과, 우리나라 직장인의 평균 연애 기간은 1년5개월인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연애 기간이 1년 안팎이라는 직장인이 27.3%로 가장 많았다. 이어 6개월 안팎(20.2%), 1년6개월 안팎(15.4%), 2년 안팎(15%)의 순으로 집계됐다.

또 10명 가운데 6명이 상대의 연애 경력을 이성 판단의 기준으로 활용한다는 답해 직장인에게 과거 연애 횟수가 이성 만남의 중요한 기준임이 확인됐다.

가장 이상적인 상대방의 과거 연애 횟수로는 2~3회를 꼽은 응답자가 58.7%로 대다수였다. 이밖에 4~5회(15.1%), 5~10회(9%), 1회(8%), 0회(6.1%)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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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배 기자

머니투데이 정치부장입니다. △2002년 서울대 경제학부 졸업 △2011년 미국 컬럼비아대 경영대학원(MBA) 졸업 △2002년 머니투데이 입사 △청와대, 국회, 검찰 및 법원, 기재부, 산자부, 공정위, 대기업, 거래소 및 증권사, IT 업계 등 출입 △2019∼2020년 뉴욕특파원 △2021∼2022년 경제부장 △2023년∼ 정치부장 △저서: '리더의 자격'(북투데이), '앞으로 5년, 결정적 미래'(비즈니스북스·공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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