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줌은 괜찮아"vs"물 뿌려야"…반려견 '소변 처리' 갑론을박

"오줌은 괜찮아"vs"물 뿌려야"…반려견 '소변 처리' 갑론을박

이재윤 기자
2026.04.04 05:20
반려견 산책 중 '마킹(소변 표시)' 처리 문제를 두고 온라인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사진=게티이미지뱅크
반려견 산책 중 '마킹(소변 표시)' 처리 문제를 두고 온라인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사진=게티이미지뱅크

반려견 산책 중 '마킹(소변 표시)' 처리 문제를 두고 온라인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반려견이 가로수나 차량 타이어, 상가 입간판 등에 마킹을 할 경우 어떻게 처리하느냐"고 묻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그냥 두고 가는지 궁금하다"며 견주들의 마킹에 대한 인식과 처리 방식을 물었다.

누리꾼들의 의견은 크게 엇갈렸다. 반려견의 대변은 반드시 치워야 한다는 점에는 비교적 공감대가 형성됐지만, 소변 처리 여부를 두고는 인식 차가 드러났다.

일부 누리꾼들은 "소변은 자연적으로 희석되기 때문에 큰 문제가 아니다", "야외에서는 어느 정도 감수해야 한다"는 반응을 보이며 비교적 관대한 입장을 보였다.

반면 다른 누리꾼들은 "타인의 재산이나 상가 앞에서 마킹을 했다면 최소한 물로 씻어야 한다", "견주가 제지하거나 뒤처리를 해야 한다"며 책임 있는 행동을 요구했다.

일부 댓글에서는 "공공장소와 사유지를 구분해야 한다"는 의견과 "기본적인 예절 문제"라는 지적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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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토리팀 이재윤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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