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독일 파견 광부·간호사 방한 행사 "사기" 등 혐의
(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서울 강남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독일 파견 광부·간호사 방한행사를 주최한 정수코리아 김문희 회장(66)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31일 밝혔다.
정수코리아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파독 50주년 기념 광부·간호사 모국 방문 환영회'라는 방한 프로그램을 7박8일간 개최한다고 홍보해 237명을 22~23일 국내에 입국시켰지만 숙박 제공과 행사 진행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행사를 취소해 물의를 빚은 바 있다.
경찰은 지난 24일과 27일에 이어 29일 김문희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세 차례 소환했고 조마리아 총무도 역시 25일, 26일, 28일 등 세 차례에 걸쳐 소환해 혐의를 추궁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