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기 충돌 아파트 주민 "지진 난 줄 알았다"

헬기 충돌 아파트 주민 "지진 난 줄 알았다"

뉴스1 제공
2013.11.16 11:05

(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16일 오전 서울 삼성동 아이파크아파트에 LG그룹 소속 민간헬기가 충돌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구조작업을 펼치고 있다. 이 사고로 기장 1명과 부기장 1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3.11.16/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16일 오전 서울 삼성동 아이파크아파트에 LG그룹 소속 민간헬기가 충돌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구조작업을 펼치고 있다. 이 사고로 기장 1명과 부기장 1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3.11.16/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16일 민간헬기 아파트 충돌사고가 발생한 서울 삼성동 아이파크 아파트 주민들은 "마른 하늘에 날벼락을 맞았다"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사고 아파트에 거주 중인 길민규(27)씨는 집에 있다가 "쿵" 하는 소리를 들었며 "마치 지진이 난 것 같은 소리 같았다"고 전했다.

그는 경찰이 출입을 통제하고 있는 사고 아파트 내부 주민들은 우왕좌왕하며 소란스러운 상황이라고 말하고 성급하게 아파트 안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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