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당첨되려면..."매주 복권 사고 조상꿈 꿔라"

로또 1등 당첨되려면..."매주 복권 사고 조상꿈 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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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9 20:50

(서울=뉴스1)온라인팀 =

© News1   박지혜 기자
© News1 박지혜 기자

로또 1등 당첨되려면 매주 꾸준히 사고 조상꿈을 꿔라.

나눔로또는 작년 한 해 1등 당첨자 393명 중 16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1등 당첨으로 연결된 길몽으로는 조상꿈을 꿨다는 응답이 열 명 중 3명 꼴로 가장 많았다고 29일 밝혔다. 이어 길한 동물(19%), 대통령(11%) 관련 꿈이 뒤를 이었다.

또 기혼 응답자 중 로또 당첨 사실을 배우자에게 알리겠다고 응답한 비율은 3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1등 당첨 후 본업을 계속 유지하겠느냐를 묻는 질문에는 당첨자 대부분인 92%가 그렇다고 답했다. 당첨금이 현재 직장이나 하던 일을 그만둘 정도로 큰 규모가 아니기 때문이다. 작년 로또 1등 평균 당첨금액은 18억원이었다.

복권구매 형태로는 자동선택이 73%로 가장 많았다. 당첨금액에 대한 만족도는 충분하다는 응답이 82%로 나타났다.

당첨자의 절반 가량은 일 주일에 한 번 이상 1만원 미만 구매한다고 밝혔다. 신상별로는 수도권 거주 30평형대 자가아파트 소유, 월평균 소득 300만원 미만, 자영업자, 40대, 기혼, 남성의 1등 당첨 확률이 가장 높았다. 로또복권 주요 구매층과 겹치는 것으로 해석된다.

로또복권 당첨자는 40대가 42%로 가장 많았으나 연금복권 당첨자는 50대가 32%로 가장 많았다. 역시 주요 구매 연령층에 기인한 결과로 보인다.

당첨금 사용처에 대해서는 로또복권은 당첨금액이 큰 만큼 예금 및 주식투자 등 재테크를 하겠다는 의견이 31%로 가장 많았고, 대출금상환이 2위, 부동산 및 주택구입이 3위를 차지했다. 반면 연금복권은 대부분이 생활비, 노후보장비로 사용하겠다고 응답했다.

작년 한 해 로또 최고 당첨금은 534회차(2월 23일) 142억원이었다. 최저 당첨금은 546회차(5월 18일) 4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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