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첫 메르스 양성 판정, 50대 남성 공무원

대구 첫 메르스 양성 판정, 50대 남성 공무원

안재용 기자
2015.06.15 22:15

대구광역시에서 한 50대 공무원 남성이 대구에서는 처음으로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1차 양성 판정을 받았다.

15일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는 대구광역시 남구청 모 주민센터 직원 A씨(52)가 메르스 1차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구에서 양성 판정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보건환경연구원은 A씨가 지난달 27일과 28일 삼성서울병원에 입원 중인 어머니의 병문안을 위해 병원을 찾았다가 감염된 것으로 보고 있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1차 양성 결과가 나와 15일 질병관리본부에 확진 여부를 가리기 위해 결과를 보냈다"며 "아직 확진 판정이 나온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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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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