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학생들, 대학생 미소국가대표 대상

세종대 학생들, 대학생 미소국가대표 대상

권현수 기자
2016.03.31 01:18

세종대학교(총장 신 구)는 박종욱(신문방송학과), 안혜림(경제통상학과), 임동원(관광경영학과) 학생이 '대학생 미소국가대표' 13기 수료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내외국인 대학생으로 구성된 대학생 미소국가대표는 한국방문위원회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2016~2018년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다.

이들은 '한국이 웃으면, 세계가 웃어요'라는 슬로건 아래 K스마일 캠페인을 진행했다. 수도권 대학교에서 대학생 대상 친절의식 개선 행사를 비롯해 외국인들이 자주 찾는 다양한 장소에서 친절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섰다.

또한 지난 4일 열린 수료식에는 활동결과 보고영상 상영 및 우수팀과 우수활동자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으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은 세종대 '하이파이브' 팀이 수상했다.

하이파이브 팀장 박종욱 학생은 "섭외부터 기획까지 직접 주도하면서 외국인 학생들과 문화적으로 교류하고 친구가 될 수 있는 기회였다"며 "이번 경험을 통해 관광산업 환대문화라는 낯선 분야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얻을 수 있었고, 매 순간 즐겁게 임했을 뿐인데 대상을 받아 기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신 구 총장은 "1,400여 명에 달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해 자원봉사 모임인 글로벌 버디를 만들어 학교생활 적응을 돕고 있다"며 "미소국가대표 역시 앞으로 외국인 환대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