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일제침략 70년 희귀사진전 개최

세종대, 일제침략 70년 희귀사진전 개최

권현수 기자
2016.06.28 11:12

세종대학교는 최근 교내 광개토관 1층에서 국내 대학 최초로 '일제침략 70년 희귀사진전'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일제침략 70년 희귀사진전'은 우리 역사를 바로 인식하고, 일부 위정자의 그릇된 행위로 인해 나라를 잃고 민족의 자존감을 뺏긴 결과를 가져왔다는 역사적 사실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이번 사진전에는 '일제침략 70년 희귀사진전 추진위원회' 공준식 위원장이 수집한 일제 만행이 담긴 흑백사진과 '한글병합 전말서' 등 1,500여 점의 사진이 포함됐다.

행사를 진행한 세종대 동아리 'UNPO' 회장인 명준영 학생은 "세종대 학우들과 교수님의 많은 도움을 받아 이번 사진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이번 사진전을 통해 많은 청년이 역사적 사실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며, 건강한 역사관을 갖고 함께 문제를 해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 구 총장은 "이번 사진전을 통해 학생들이 바른 역사의식을 정립하고, 건전한 민족의식과 애국심, 인류애의 정신을 체득하는 계기가 됐다"며 "재학생의 역사와 인성교육을 통해 미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교육하겠다"고 밝혔다.

세종대 광개토관 1층에서 '일제침략 70년 희귀사진전'이 열렸다.
세종대 광개토관 1층에서 '일제침략 70년 희귀사진전'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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