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지]'사드 배치' 공론화부터 최종 결정까지

[일지]'사드 배치' 공론화부터 최종 결정까지

오세중 기자
2016.07.08 11:33

[사드배치]

한미 양국은 8일 북한의 핵실험과 최근 중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등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를 배치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다음은 사드 배치 여부가 공론화된 시점부터 최종 결정까지 주요 일지다

◇2014년

▲6월3일 - 커티스 스캐퍼로티 당시 주한미군사령관 "한반도에 사드 전개, 美정부에 요청"

- 국방부 "한·미, 사드 배치 협의 없어…美요청 오면 검토"

▲6월5일 -국방부 "미국에 사드 성능 가격 관련 정보 요청…조사 차원"

▲10월1일 -국방부 "사드배치 美와 협의한 바 없어"

◇2015년

▲2월4일-창완취안 中국방부장 한·중 국방장관 회담서 "사드 한반도 배치 우려"

▲2월25일-한민구 국방장관, 국회 대정부질문서 "사드 구매계획·도입 움직임도 없어"

▲3월11일-청와대, 사드 관련 '3No(요청·협의·결정 없음)' 정책 재확인

▲3월12일-주한미군 "사드 배치 염두에 두고 비공식 부지 조사 진행"

▲4월10일-애슈턴 카터 美국방장관 한·미 국방장관회담서 "사드는 생산단계…배치 논의 부적절"

▲10월30일 -'사드 제작사' 美록히드마틴 "한·미 사드 문제 비공식 논의 중"

▲10월31일-美록히드마틴 "양국 정부간 논의 알지 못해" 하루만에 입장 번복

◇2016년

▲1월6일-북한, 제4차 핵실험 감행

▲1월13일-박근혜 대통령 신년 대국민담화서 "사드 배치는 국익에 따라 검토"

▲1월22일-美전략문제연구소, 사드 한반도 배치 공개 권고

▲1월25일-한민구 국방장관 "군사적 관점서 사드 배치 검토 필요"

▲2월7일- 북한 장거리 로켓(미사일) 발사

- 국방부 "한·미, 한반도 사드 배치 공식 협의 시작" 발표

- 한민구 국방장관 "주한미군사령관, 2월2일 사드 한반도 배치 건의"

▲2월7일-한·미, 사드 배치 위한 공동실무단 구성 사전 협의

▲2월9일-러시아, 박노벽 주러 한국대사 초치…사드 배치 '우려' 표명

▲2월11일-왕이 中외교부장, 윤병세 외교장관 만나 "안보 관련 조치 주변국 이해와 우려 감안해 신중히 대처해야"

▲2월17일-중국 외교부, 사드 한반도 배치 계획 철회 요구

▲2월22일-국방부 "한·미 공동실무단 구성사드 배치 논의 중…이견 없어"

▲2월23일 -한·미, 공동실무단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약정 체결 돌연 연기

- 추궈홍 주한 중국대사,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 만나 "사드 배치가 한·중 관계를 순식간에 파괴할 수 있다"고 발언

▲2월24일-존 케리 美국무장관 미·중 외교장관회담 직후 "北비핵화 이루면 사드는 필요 없다"

▲2월29일 -美국무부 "사드의 한반도 배치와 유엔 대북제재는 별개로 관련 없다"

▲3월2일- 류제이 유엔 주재 중국대사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채택 자리서 사드 배치 반대 입장 재천명

- 비탈리 추르킨 유엔 주재 러시아대사도 "사드 배치, 국제 사회 우려 키울 뿐" 반대

▲3월3일-북한, 강원도 원산서 동해상으로 단거리발사체(신형 방사포) 6발 발사

▲3월4일-한·미, 사드 논의할 공동실무단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약정 체결…공식 착수

▲3월18일-박노벽 러시아 주재 한국 대사 "사드 배치로 한러관계 후퇴하지 않을 것"

▲3월31일-한·중 정상 제4차 핵안보정상회의 계기 정상회담서 "앞으로 사드 문제 계속 소통할 것"

▲6월2일-국방부 "한·미 공동실무단의 사드 협의 완료시기 예단할 수 없어"

▲6월3일-한민구 국방장관 상그릴라 대화서 "한미 국방회담서 사드 논의 안해…양측 이견 없어"

▲6월4일-한민구 국방장관 "사드 배치 의지 분명히 갖고 있다"

▲6월5일-쑨젠궈(孫建國) 중국 인민해방군 부총참모장 "사드 배치 반대…필요 이상의 조치"

▲6월24일-한민구 국방장관 기자간담회서 "北무수단 중거리 탄도미사일(화성-10), 사드로 요격할 수 있어"

▲6월25일-시진핑 中국가주석 푸틴 러 대통령 정상회담 뒤 공동성명서 "사드 한반도 배치 반대…중러의 전략이익 훼손" 경고

▲7월1일-국방부 "충북 음성 부지 매입, 사드 배치와 무관"

▲7월5일-국내 한 일간지 "경북 칠곡이 사드 배치 최적지로 꼽혀"

-한민구 국방장관, 국회 대정부질문서 "사드 배치 최적지 보고 받은 바 없어"

▲7월8일-한·미 "주한미국에 사드 배치 결정"…공동발표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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