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여명 병원 이송

26일 새벽 서울 중구 장충동 그랜드 엠버서더 호텔에서 불이 나 투숙객과 직원 등 600여명이 대피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51분쯤 호텔 지하 1층에서 불이 나 약 2시간 뒤인 오전 6시33분쯤 큰 불이 잡혔다. 현재 연기를 빼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연기를 흡입한 투숙객과 호텔직원 40여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들은 단순 연기 흡입으로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이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소방당국은 "이 지역 통행자들은 우회를 권하며 인근 주민은 안전사고 발생에 유의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