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한국어 예비교원 국외 실습 지원사업 4년 연속 선정

국민대, 한국어 예비교원 국외 실습 지원사업 4년 연속 선정

권태혁 기자
2020.06.29 16:28
구글 선호 매체 등록 구글에서 머니투데이 추가하기

국민대학교 한국어문학부·국제교류처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 국립국어원의 '한국어 예비교원 국외 실습 지원사업(중앙아시아 지역)'에 4년 연속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해외 한국어 교육 현장의 지원과 한국어교원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 교육을 통한 국내외 한국어교원의 상호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사업 선정에 따라 국민대는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한국어 예비교원 실습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에는 이동은 교수(국민대 한국어문학부)가 연구 책임으로, 이수연 교수(국민대 한국어문학부), 이효정 교수(국민대 교양대학), 윤보은 교수(국민대 교양대학), 이민아 교수(국민대 국제교육원), 조남호 교수(명지대), 이정희 교수(경희대), 김정훈 교수(한양대), 김지혜 교수(고려대)가 공동연구원으로 참여한다.

또한 올해 사업에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국내외 한국어교육연구자들이 참여하고 온라인을 기반으로 한 한국어교육학 콘텐츠 개발, 예비교원 대상의 온라인 국내 연수, 온라인 현지 실습, 온라인 현지 교원 연수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선발된 24명의 학부·대학원생과 6명의 경력교원을 대상으로 오는 8월 17일부터 약 3주 간 국내 사전 연수를 진행한다. 향후 이들은 다양한 온라인 매체를 활용해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에서 한국어 예비 교원으로 한국어 교육 실습을 펼칠 예정이다.

이동은 교수는 "이번 파견 실습 프로그램에 참여한 현지 한국어 교육 관련자에게 기대가 크다"며 "우리 대학은 시대적 요구에 맞는 다양한 매체와 교수법을 활용해 창의적인 온라인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보급,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