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영상]"동생 죽을 뻔" 주유건 꽂고 '쌩'…3m 악어가 美가정집 수영장에

[더영상]"동생 죽을 뻔" 주유건 꽂고 '쌩'…3m 악어가 美가정집 수영장에

홍효진 기자
2023.06.17 13:00
[편집자주] 한 주간 온라인을 달궜던 동영상들을 소개합니다.
 지난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는 셀프 주유소에서 발생한 주유건 사고 현장이 담긴 CCTV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인스타그램 '보배드림'
지난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는 셀프 주유소에서 발생한 주유건 사고 현장이 담긴 CCTV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인스타그램 '보배드림'

[더영상] 첫 번째는 '주유건 꽂고 달리는 차량' 영상입니다. 지난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는 셀프 주유소에서 발생한 주유건 사고 현장이 담긴 CCTV 영상이 공개됐는데요. 영상 속 흰색 옷을 입은 한 여성은 주유를 마치고 운전석에 올라타더니 주유건을 뽑지 않아 길게 늘어진 상태로 출발했습니다. 차량이 이동하면서 뽑힌 주유건은 건너편에서 주유하던 남성을 향해 날아갔고, 남성은 주유건에 가격당한 팔을 감싸 쥐고 주저앉아 고통을 호소했습니다. 피해 남성의 형이라고 밝힌 A씨는 해당 영상을 제보하며 "동생이 죽을 뻔했다. 머리에 맞았으면 큰일 날 뻔했다. 셀프 주유소에서 종종 주유건을 뽑지 않고 출발하는 분들이 있다. 시야를 넓게 보고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A씨에 따르면 주유소 측은 여성 운전자에게 3000만원 손해배상을 청구할 예정입니다.

유명 물리치료사가 후배 여성 치료사를 성추행한 혐의로 수사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영상=유튜브 갈무리
유명 물리치료사가 후배 여성 치료사를 성추행한 혐의로 수사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영상=유튜브 갈무리

두 번째는 '물리치료사 성추행?' 영상입니다. 지난 9일 JTBC에 따르면 물리치료사 이지예씨는 최근 유명 물리치료사 A씨를 성추행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경찰은 증거가 불충분하다며 무혐의 처분을 내렸고, 검찰은 이씨의 이의 신청에 따라 경찰에 보완 수사를 지시한 상태입니다. 문제의 수업은 2021년 9월5일 진행됐고 당시 이씨는 A씨의 강의에 시범 조교로 참여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는 A씨가 엎드려 있는 이씨의 엉덩이, 가슴 등에 손을 댄 채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었는데요. 이씨는 사전에 신체적 접촉이 있을 수 있다는 설명을 듣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최근 이씨는 자신의 SNS에도 이 같은 사실을 전하며 "많이들 왜 가만히 있었냐, 그 자리에서 바로 싫은 티를 내지 않았냐고 질문하신다"며 "영상에서 잘 보일지 모르겠지만 주먹을 쥐고 견뎠다. 20만원이 훌쩍 넘는 교육비를 내고 그 교육을 보고계신 40명 가량의 수강생들에게 피해를 주면 안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A씨는 "이씨가 상처받은 부분에 대해서는 도의적인 책임을 느낀다. 수사기관의 판단을 기다려 보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 플로리다 한 가정집 수영장에 침입한 악어를 제압하는 모습. /영상= 인스타그램 갈무리
미국 플로리다 한 가정집 수영장에 침입한 악어를 제압하는 모습. /영상= 인스타그램 갈무리

세 번째는 '가정집 침입한 거대 생명체' 영상입니다. 13일 (현지 시간) 데일리메일은 지난 11일 미국 플로리다 한 가정집 수영장에서 길이 3m 악어를 제압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화제라고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집주인은 새벽 2시쯤 자신의 집 앞에 있던 풀장 안에서 수영을 즐기던 악어를 보고 소스라치게 놀라 당국에 신고했습니다. 집으로 출동한 현지 야생 동물구조대는 물 안에 있는 악어를 줄로 끌어내기 위해 안간힘을 다했지만 쉽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악어는 거세게 저항했으며 그 과정에서 물보라가 치고 바닥 타일이 물에 잔뜩 젖는 등 위험한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한동안 대치가 이어지다 결국 줄로 악어를 포획하는 데 성공해 무사히 자연으로 돌려보냈습니다. 한편, 미국 플로리다에서 악어는 플로리다의 '멸종 위기종 규칙'에 의해 연방 지정 위협 종으로 보호되는 동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진=인스타그램 '보배드림'
/사진=인스타그램 '보배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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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효진 기자

안녕하세요. 바이오부 홍효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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