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때아닌 폭설과 추위로 전국이 얼어붙은 가운데 금요일인 21일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올라 봄 날씨를 회복하겠다.
19일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 아침 기온이 0도 내외로 떨어진 데다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다. 이에 체감온도는 더욱 낮다.
평년보다 낮은 아침 기온은 20일까지 계속되다가 낮부터 차차 올라 평년과 비슷해지겠다. 이어 21일부터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이어지겠다.
20일 아침 최저기온은 -4~3도, 낮 최고기온은 11~17도가 되겠다. 21일 아침 최저기온은 0~8도, 낮최고기온은 13~22도로 크게 오르겠다. 이어 토요일인 22일 낮 기온이 13~24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20일 낮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기온이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