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SKT 유심 해킹' 22명 전담수사팀 편성… 본격 수사 착수

경찰, 'SKT 유심 해킹' 22명 전담수사팀 편성… 본격 수사 착수

박진호 기자
2025.04.30 11:06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사진=뉴시스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사진=뉴시스

경찰이 SK텔레콤(SKT) 유심(USIM)정보 해킹사건에 대해 본격적으로 수사에 나섰다.

서울경찰청은 이번 SKT 유심정보 해킹사건에 대해 지난 28일 입건 전 조사인 내사단계에서 수사단계로 전환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은 정보통신망침해 혐의를 적용해 본격적인 수사를 진행 중이다.

경찰은 전날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장을 팀장으로 총 22명 규모의 전담수사팀을 확대 편성했다. 수사팀은 시스템 로그파일 등 관련 디지털 증거를 신속히 확보하고 국내외 수사기관과 공조체계를 가동했다. 경찰은 악성코드 침입 등 해킹의 경위 및 배후를 규명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국민적 관심과 우려가 큰 사안인 만큼 사이버 수사 전문 인력을 중심으로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수사를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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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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