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열리는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 인파가 몰리며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에서 열차가 무정차 통과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는 "오후 6시19분부터 인파 밀집으로 안전을 위해 5호선 여의나루역 무정차 통과 중"이라고 밝혔다. 역사 출입도 전면 통제됐으며, 해당 조치는 밤 9시 넘어서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여의나루역으로 이동하려는 시민들은 인근 여의도역(5·9호선) 또는 마포역(5호선) 등으로 우회해야 한다.
서울세계불꽃축제는 오후 7시20분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시작됐다. 주최 측은 관람객 약 100만명이 몰릴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기동대 2200여명(37개 부대)과 기동순찰대 100여명(22개팀) 등 총 3400여명을 배치해 현장 안전을 관리 중이다. 또 여의나루역 인근에 고공 관측장비를 배치하고 혼잡 상황을 실시간으로 살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