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길 달리는 버스 봤다가 화들짝…'핸드폰 삼매경' 운전기사 아찔

빗길 달리는 버스 봤다가 화들짝…'핸드폰 삼매경' 운전기사 아찔

채태병 기자
2025.10.15 10:58
빗길 주행 중인 버스의 운전기사가 휴대전화를 조작하며 도로 안전을 위협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사진=JTBC '사건반장' 캡처
빗길 주행 중인 버스의 운전기사가 휴대전화를 조작하며 도로 안전을 위협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사진=JTBC '사건반장' 캡처

빗길 주행 중인 버스의 운전기사가 휴대전화를 조작하며 도로 안전을 위협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지난 14일 JTBC '사건반장'은 제보자 A씨로부터 받은 영상을 보도했다. A씨는 영상에 대해 "지난주 차를 타고 경북 구미 방면으로 이동 중 목격한 장면을 촬영한 것"이라고 밝혔다.

A씨는 "당시 저는 조수석에 앉아 있었는데 옆으로 버스 한 대가 주행하고 있더라"며 "무심코 봤는데 버스 운전자가 핸드폰을 조작 중이었다"고 했다.

빗길 주행 중인 버스의 운전기사가 휴대전화를 조작하며 도로 안전을 위협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사진=JTBC '사건반장' 캡처
빗길 주행 중인 버스의 운전기사가 휴대전화를 조작하며 도로 안전을 위협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사진=JTBC '사건반장' 캡처

제보 영상 속에서 버스 운전기사는 한 손으로 운전대를 잡고, 다른 손으로는 핸드폰 화면을 두드리고 있었다.

A씨는 "버스 창문에 커튼이 내려져 있어 승객이 타고 있었는지 여부는 확인할 수 없었다"며 "그러나 대형 버스인 탓에 사고 위험이 크다고 생각돼 영상을 찍었다"고 밝혔다.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은 도로교통법 위반 사항이다. 적발 시 벌점 15점과 7만원 이하 범칙금(승용차 6만원, 이륜차 4만원)이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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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태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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