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예술의전당 화재, 120명 대피 …"물 담은 페트병, 돋보기 효과"

청주 예술의전당 화재, 120명 대피 …"물 담은 페트병, 돋보기 효과"

김지은 기자
2025.11.01 15:58
충북 청주 예술의 전당 3층 야외 테라스에서 불이 나 공연 관계자 12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사진=뉴시스
충북 청주 예술의 전당 3층 야외 테라스에서 불이 나 공연 관계자 12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사진=뉴시스

충북 청주 예술의 전당 3층 야외 테라스에서 불이 나 공연 관계자 12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1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20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의 예술의 전당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불은 테이블 등을 태운 뒤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날 오후 5시 공연을 준비하던 관계자들은 건물 밖으로 대피하기도 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물을 담아놓은 페트병에 햇빛이 비치면서 돋보기 효과로 불이 난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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