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제20회 부산불꽃축제'가 열린 15일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 도로에서 관람객들이 귀가하고 있다. 2025.11.15. yulnetphoto@newsis.com /사진=하경민](https://thumb.mt.co.kr/cdn-cgi/image/f=avif/21/2025/11/2025111522274785958_1.jpg)
제20회 부산불꽃축제가 열린 15일 광안리 일대에서는 각종 신고도 잇따랐다.
이날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부산불꽃축제와 관련해 접수된 112신고는 총 126건이다.
일례로 이날 오후 7시32분쯤 부산 수영구 광안리 한 건물 위에서 1000원짜리 지폐가 한 장씩 떨어진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1000원짜리 지폐 4장과 한 백화점 상품권 1만 원권 1장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대상자 특정 수사를 벌이고 있다.
이 외에 교통불편 59건, 질서유지 관련 19건, 기타 47건이 접수됐다. 소방활동은 총 85건 이뤄졌다. 현장 처치 79건과 이송 6건이 발생했다. 광안리해수욕장에서 10대 남성이 어지럼증과 가슴 통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부산불꽃축제 명당으로 알려진 부산 동백섬 일원에서는 20대 남성이 우측 발목에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되는 일도 있었다.
한편 제20회 부산불꽃축제를 보기 위해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해운대 마린시티, 이기대공원 등에 모인 시민들은 부산시 추산 117만 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관람객 103만 명보다 13.6% 증가한 규모다.
이날 경찰, 소방, 부산시 등은 총 700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안전을 관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