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들고 찌르는 시늉"...당산역 인근서 30대 남성 긴급체포

"칼 들고 찌르는 시늉"...당산역 인근서 30대 남성 긴급체포

최문혁 기자, 이현수 기자
2026.01.02 13:48

2일 서울 영등포구 당산역 인근에서 칼을 든 채 배회한 30대 남성이 체포됐다. /사진제공=서울 영등포경찰서.
2일 서울 영등포구 당산역 인근에서 칼을 든 채 배회한 30대 남성이 체포됐다. /사진제공=서울 영등포경찰서.

서울 영등포구 당산역 인근에서 칼을 들고 거리를 배회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2일 공공장소 흉기소지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5분쯤 '당산역 인근 공사장 주변에서 한 남성이 칼로 찌르는 행위를 하며 돌아다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씨를 긴급 체포하고 조사에 나섰다.

이번 사건으로 인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음주 여부나 전과 등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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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수 기자

사회부 사건팀 이현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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