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세 운전자 고속도로서 '역주행', 중앙분리대 들이받고 멈춰…경찰 조사 중

78세 운전자 고속도로서 '역주행', 중앙분리대 들이받고 멈춰…경찰 조사 중

이재윤 기자
2026.03.04 08:35
호남고속도로에서 역주행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뉴스1
호남고속도로에서 역주행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뉴스1

호남고속도로에서 역주행 사고가 발생했다.

4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57분쯤 전남 장성군 장성읍 호남고속도로 장성IC 부근에서 A씨(78)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역주행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의 차량은 중앙분리대 등을 들이받은 뒤 멈췄다. A씨는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역주행 차량을 발견하고 이를 피하려던 화물차가 도로 안내표지판을 들이받아 운전자가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음주 여부를 확인했으나 혈중 알코올 농도는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은 역주행을 시작한 지점과 주행 거리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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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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