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인공지능(AI) 맞춤형 법률구조 플랫폼 서비스 개시에 참여한 직원들을 직접 찾아 격려했다.
9일 법무부에 따르면 정 장관은 지난 6일 AI 맞춤형 법률구조 플랫폼 서비스 개시를 주도한 법무부 인권국 인권구조과를 깜짝 방문해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 장관은 피자와 치킨 등 간식을 직접 준비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인권구조과는 법무부가 올해부터 운영 중인 우수 직원 격려 제도인 '일잘러·효율러 골든벨을 울려라'에서 첫 월간 톱1 부서로 선정된 곳이다. 법무부는 주간·월간·연간 단위로 우수 직원을 발굴해 장관이 직접 격려하는 방식으로 성과와 노력을 인정받는 조직문화를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정 장관은 "맡은 업무의 경중을 떠나 적극적으로 열심히 일하는 직원이 인정받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겠다"며 "직원 스스로 일하고 싶어지는 법무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법무부는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오는 23일 30세 미만 청년 직원 등을 대상으로 미니 타운홀 행사를 열고 조직문화 개선과 관련한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AI 맞춤형 법률구조 플랫폼은 갑작스러운 분쟁이나 법률문제가 생겼을 때 국민이 필요한 도움을 한곳에서 받을 수 있도록 만든 공공 법률구조 서비스다. 지난 1월21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정부와 법원·지방자치단체 등 35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