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출소자의 사회정착 지원과 국민 안전 강화를 맡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의 신임 이사장으로 최영승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수를 임명했다.
법무부는 9일 "정 장관이 제17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이사장에 최영승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수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이사장은 법무부 산하단체장 후보 추천위원회 구성·운영규정에 따라 이사장 후보추천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추천됐다.
최 신임 이사장은 참여연대 실행위원, 대한법무사협회 협회장, 한국교정학회 부회장, 한국소년정책학회 부회장,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수 등을 지냈다. 법무부는 "이런 경력을 바탕으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정 장관은 최 신임 이사장에게 "출소자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지원해 국민 안전을 지키고 국민의 신뢰와 지지를 받는 공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보호관찰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립된 법무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출소자의 건전한 사회정착을 돕기 위해 숙식 제공, 직업훈련 등 갱생보호사업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