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 도심 아파트 단지 주변에 멧돼지 2마리가 출몰해 경찰과 소방당국이 포획에 나섰다.
15일 뉴스1에 따르면 세종시와 소방본부는 이날 오전 7시14분쯤 세종시청 인근 보람동 아파트 단지 일대에서 멧돼지 2마리가 돌아다닌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오전 8시 기준 관련 신고는 모두 26건 접수된 상태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에 출동해 멧돼지 포획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포획하지는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세종시는 시민 안전을 위해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하고 주의를 당부했다. 안내 문자에는 "노약자와 어린이는 안전에 유의하고 출근길 차량 운행 시 주의해 달라"는 내용이 담겼다.
세종소방 관계자는 "현재도 관련 신고가 계속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