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군위·경북 경산·예천 올해 첫 '폭염주의보'

대구 군위·경북 경산·예천 올해 첫 '폭염주의보'

박진호 기자
2026.06.17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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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지난 1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모자와 마스크로 햇빛을 피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지난 1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모자와 마스크로 햇빛을 피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영남 일부 지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표됐다.

기상청은 17일 오전 11시에 대구 군위군과 경북 경산시, 예천군에 폭염주의보를 발표했다. 폭염주의보는 오는 18일 오전 11시를 기해 발효된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

기상청은 우리나라 주변에 고기압이 자리한 데다 강한 햇볕이 더해지면서 영남 지역을 중심으로 18~19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를 웃돌 것으로 예상돼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건 올해 처음으로 지난해보다는 이틀 늦게 발령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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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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