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명 대피한 경기 화성시 공장 화재… 2시간 만에 큰불 잡혀

20명 대피한 경기 화성시 공장 화재… 2시간 만에 큰불 잡혀

이창섭 기자
2026.06.28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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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시스] 화재 현장.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2026.06.28. photo@newsis.com/사진=뉴시스.
[화성=뉴시스] 화재 현장.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2026.06.28. [email protected]/사진=뉴시스.

경기 화성시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2시간여 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

28일 뉴시스에 따르면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이날 오후 4시1분쯤 화성시 만세구 한 생활용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목격자 신고를 접수했다.

불은 인접한 건설장비 제조업체로 옮겨붙으며 번졌다.

화재 당시 두 공장과 인근 업체에 있던 관계자 20명은 모두 스스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연소 확대 우려가 있다고 보고 오후 4시22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이어 헬기 4대를 포함한 장비 47대와 인력 125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오후 5시43분쯤 대응 1단계를 해제한 데 이어 오후 6시16분쯤 큰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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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섭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투데이 이창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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