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기 수리하러 온 70대 건물주 피습…30대 세입자 체포

변기 수리하러 온 70대 건물주 피습…30대 세입자 체포

윤혜주 기자
2026.08.07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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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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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 수리를 하러 온 70대 건물주에게 흉기를 휘두른 30대 세입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7일 뉴시스에 따르면 부산 사상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이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후 1시15분쯤 부산 사상구 자신의 집에 변기 수리를 하러 온 70대 건물주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B씨가 소리를 지르자 위층에 거주하는 B씨 아들이 이를 듣고 아래층으로 내려와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장에 출동해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건물주와 세입자 간 다툼이 있었는지 등 다각도로 수사할 예정"이라며 "구체적인 내용은 수사 중인 사안이라 알려줄 수 없다"고 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경위와 동기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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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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