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여성 인터넷 방송인 자택 비밀번호 누르고 들어간 30대 검거

경찰, 여성 인터넷 방송인 자택 비밀번호 누르고 들어간 30대 검거

최문혁 기자
2026.09.14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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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에 있던 PC서 '로그인 알림'…수상하게 여겨 112 신고

여성 인터넷 방송인 자택에 무단 침입해 숨어있던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지난 11일 낮 12시쯤 30대 남성 A씨를 주거침입과 스토킹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검거했다.

A씨는 지난 11일 낮 12시쯤 서울 동대문구 한 자택에 도어락 비밀번호를 누르고 침입한 혐의를 받는다.

해당 자택은 여성 인터넷 방송인 B씨가 거주 중인 곳으로 알려졌다.

당시 외출 중이던 B씨는 자신의 집에 있는 PC에 로그인 알림이 뜬 것을 이상하게 여겨 112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B씨의 집을 수색하던 중 테라스에 숨어있던 A씨를 발견하고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인터넷 방송을 통해 B씨를 알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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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혁 기자

머니투데이 사회부 사건팀 최문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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