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하나시티즌은 선수단 운영 전문성 강화와 체계적인 육성 시스템 구축을 위해 디렉터 체제를 개편했다. 대전은 이종민 프로 스카우터를 프로 테크니컬 디렉터로, 오세종 유소년 스카우터를 유스 디렉터로 각각 선임했다. 이들은 즉각 업무에 착수하여 2026시즌 선수단 전력 보강 및 유망주 발굴에 나설 예정이다.

프로축구 K리그 대전하나시티즌이 선수단 운영의 전문성 강화와 체계적인 육성 시스템 구축을 위해 디렉터 체제를 개편했다.
대전은 8일 이종민 프로 스카우터를 '프로 테크니컬 디렉터'로, 오세종 유소년 스카우터를 '유스 디렉터'로 각각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구단 내부 인사 발탁을 통해 선수단 구성의 연속성을 유지하고, 유소년부터 성인팀에 이르는 일관된 기술적 방향성을 확립하기 위해 단행됐다.
기존 프로 스카우터로 활동했던 이종민 신임 테크니컬 디렉터는 앞으로 성인팀의 기술적 방향성 설정과 선수단 구성 전략 수립, 데이터 기반 스카우팅 시스템 고도화 작업을 총괄하게 된다. 이 디렉터는 "구단의 명확한 철학과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만드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유소년 스카우터 출신인 오세종 신임 유스 디렉터는 유소년 선수의 발굴부터 육성, 프로팀 콜업으로 이어지는 일원화된 육성 프로세스 정립을 맡는다. 아울러 충남기계공고(U-18)를 포함한 연령별 유스팀 운영을 총괄한다. 오 디렉터는 "자체적인 유스 시스템 방향성을 빠르게 정착시키고, 우수 선수를 육성해 프로로 직행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두 디렉터는 즉각 업무에 착수해 2026시즌 선수단 전력 보강 및 유망주 발굴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