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격' 김영웅, 햄스트링 손상으로 전격 말소! "3주~4주 정도 소요될 것"

'대충격' 김영웅, 햄스트링 손상으로 전격 말소! "3주~4주 정도 소요될 것"

박수진 기자
2026.04.11 15:16
삼성 라이온즈의 김영웅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김영웅은 지난 10일 경기 중 햄스트링 손상을 입었으며, 회복에 3~4주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은 김영웅의 이탈로 전력 운영에 큰 차질을 빚게 되었고, 당분간 전병우가 선발 3루수를 맡을 예정이다.
10일 경기 도중 교체되는 김영웅(왼쪽). /사진=삼성 라이온즈
10일 경기 도중 교체되는 김영웅(왼쪽). /사진=삼성 라이온즈
/사진=삼성 라이온즈
/사진=삼성 라이온즈

삼성 라이온즈의 '차세대 거포' 김영웅(23)이 지난 8일 경기 선발 라인업 제외에 이어 끝내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삼성에 커다란 악재가 찾아왔다.

삼성은 1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전을 앞두고 엔트리 변동을 단행했다. 김영웅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하고 또 다른 내야수 김재상을 콜업했다.

김영웅의 말소 이유는 부상이다. 삼성 구단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전날(10일) 경기 도중 마지막 타석을 소화하다 1루에서 2루로 뛰는 과정에서 햄스트링이 좋지 않아 교체됐다. 11일 오전 진단을 해보니 햄스트링 손상이 발겨뇄다. 회복까지 3주~4주 정도 소요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김영웅은 삼성의 핵심 3루수다. 이번 시즌 10경기에서 타율 0.171(41타수 7안타, 2루타 2개) 홈런은 없지만 3타점으로 약간 주춤하지만 근 타격감이 살아나는 흐름을 보이던 터라 이번 이탈은 더욱 뼈아프다. 지난 8일 광주 KIA전에서도 햄스트링이 살짝 불편했기에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지만 다시 그 부분이 문제가 됐다.

당분간 삼성의 선발 3루수는 전병우가 맡을 전망이다. 올 시즌 타선의 핵심이자 내야의 중심축이었던 김영웅의 이탈로 전력 운영에 큰 차질을 빚게 된 삼성이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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