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원클럽맨 레전드' 함지훈, 은퇴 후 곧바로 현대모비스 코치 됐다... "새로운 기분"

[오피셜] '원클럽맨 레전드' 함지훈, 은퇴 후 곧바로 현대모비스 코치 됐다... "새로운 기분"

이원희 기자
2026.06.3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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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모비스의 원클럽맨이자 레전드인 함지훈이 선수 은퇴 후 곧바로 코치로 선임됐다. 현대모비스는 함지훈을 2026~2027시즌 코치로 선임하며 양동근 감독과 함께하는 코칭스태프 구성을 마무리했다. 함지훈 코치는 18시즌 동안 한 팀에서만 활약한 경험을 바탕으로 후배들에게 모든 것을 쏟아붓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함지훈 신임 코치 오피셜. /사진=울산 현대모비스 제공
함지훈 신임 코치 오피셜. /사진=울산 현대모비스 제공

울산 현대모비스 '원클럽맨'이자 프로농구 레전드로 활약했던 함지훈(42)이 선수 은퇴 후 곧바로 코치로 부임, 지도자 경력을 쌓는다.

현대모비스는 30일 "프랜차이즈 스타 함지훈을 2026~2027시즌 코치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현대모비스는 양동근 감독과 함께 박구영 수석코치, 함지훈, 박병우 코치 체제로 새 시즌 코칭스태프 구성을 마무리했다.

함지훈 코치는 KBL와 현대모비스를 대표하는 레전드 선수였다. 2007년 신인드래프트를 통해 현대모비스에 입단한 이후 18시즌 동안 한 팀에서만 활약한 '원클럽맨''으로 활약했다. 통산 858경기에 출전해 8427득점, 4027리바운드, 3000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또 함지훈 코치는 챔피언결정전 5회 우승 및 2009~2010시즌 정규리그 MVP와 플레이오프 MVP를 동시에 수상하기도 했다.

현대모비스는 "양동근 감독과 박구영 수석코치에 이어 함지훈 코치까지 프랜차이즈 출신 지도자를 코칭스태프로 잇따라 선임하며 구단의 전통과 정체성을 이어가게 됐다"고 전했다.

함지훈 신임 코치는 "선수 시절부터 거의 20년을 함께해온 양동근 감독, 박구영 코치와 코칭스태프로 다시 만나니 기분이 새롭다.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후배들에게 내가 가진 모든 걸 쏟아붓는 그런 선배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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