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 자이언츠가 KIA 타이거즈와 전반기 마지막 3연전 중 첫 경기에 나설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롯데는 7일 오후 6시 30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KIA를 상대로 2026 신한 SOL KBO 리그 정규시즌 홈 경기를 치른다.
롯데는 지난주 KT 위즈와 주말 3연전에서 2승 후 1패를 기록, 위닝시리즈에 성공한 채 안방으로 돌아왔다. 올 시즌 롯데는 36승 2무 44패를 마크하고 있다. 리그 순위는 8위. 7위 NC 다이노스와 승차는 2.5경기. 5위 두산 베어스와 승차는 5경기다.
이날 롯데는 황성빈(중견수), 고승민(1루수), 레이예스(좌익수), 한동희(지명타자), 박찬형(3루수), 전민재(유격수), 한태양(2루수), 장두성(우익수), 손성빈(포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로드리게스.
아울러 롯데는 박세웅과 정현수, 나승엽, 윤동희를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하는 대신, 이민석, 한태양, 정대선, 김동현을 1군으로 콜업했다.
김태형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윤동희와 나승엽 등의 엔트리 말소에 관해 "일단 좀 봐야할 것 같다. 후반기 2경기 정도 쉬고 뛸 수 있는데, 그 뒤에 보겠다. 그 자리에 나서는 선수가 메울 것이다. (한)태양이가 2루에 가고, 장두성이 우익수로 가고, 고승민이 1루로 간다"고 설멍했다.
롯데에 맞서 KIA는 박재현(좌익수), 김도영(3루수), 카스트로(지명타자), 나성범(우익수), 한준수(포수), 박상준(1루수), 김선빈(2루수), 김규성(유격수), 김호령(중견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김태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