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회, ‘2026 KPBAA 야구캠프’ 성료…이종범 회장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아이들 보며 감동”

한은회, ‘2026 KPBAA 야구캠프’ 성료…이종범 회장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아이들 보며 감동”

OSEN 제공
2026.09.1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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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협회가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2026 KPBAA 야구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캠프에는 전국 청소년 120여 명이 참가하여 프로야구 출신 강사진으로부터 투수, 타자, 수비 등 다채로운 야구 훈련을 받았다. 이종범 회장은 아이들이 포기하지 않는 모습에 감동을 느꼈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OSEN=길준영 기자]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협회(이하 한은회)가 ‘2026 KPBAA 야구캠프’를 개최했다.

한은회는 14일 “12일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올해 세 번째로 열린 ‘2026 KPBAA 야구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KPBAA 야구캠프는 평소 스포츠 및 체육 활동 접근이 제한적이었던 청소년들에게 뜻깊은 야구 체험의 장을 제공하고자 기획되어, 지난 2013년 창립 이후 무료 야구교실과 캠프를 지속 추진하여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전국 각지의 청소년 단체 및 방과후아카데미 소속 청소년 120여 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워밍업을 시작으로 파트별(투수·타자·수비) 야구 훈련, 퍼펙트 피처 이벤트와 경품 추첨, 레전드 사인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한은회 이종범 회장과 장성호 사무총장을 비롯해 전원 프로야구 출신으로 구성된 회원들이 강사로 나서 재능 기부를 펼쳤다.

특히 이번 캠프에는 느린학습자 청소년들도 함께 참여했기에 강사진은 각별히 더 세심한 지도를 펼쳐 야구를 처음 접하는 청소년들과 따뜻한 교감을 나눴으며, 캠프 내내 환호와 웃음소리가 이어져 청소년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한은회 이종범 회장은 “아이들이 서툴러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야구공을 던지며 환하게 웃는 모습에서 큰 보람과 감동을 느꼈다. 이번 캠프가 우리 아이들의 기억에 남는 선물 같은 하루였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전국 각지의 체육 활동이 어려운 취약지역 및 계층 청소년들에게 더 많은 체험 기회를 선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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