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金 영웅→ 조기 전역' 이우석, 현대모비스 계약 완료... 총액 5억 9000만원 [오피셜]

'AG 金 영웅→ 조기 전역' 이우석, 현대모비스 계약 완료... 총액 5억 9000만원 [오피셜]

박건도 기자
2026.10.02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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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가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으로 조기 전역한 이우석과 보수 총액 5억 9000만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이우석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농구 결승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병역 혜택을 받아 지난달 28일 조기 전역했다. 계약과 등록을 마친 이우석은 현대모비스 선수단에 합류해 2026~2027 시즌 개막 준비에 돌입했다.
울산 현대모비스와 재계약을 체결한 이우석. /사진=울산 현대모비스 제공
울산 현대모비스와 재계약을 체결한 이우석. /사진=울산 현대모비스 제공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이끌고 조기 전역한 가드 이우석과 2026~2027 선수 계약을 체결했다.

현대모비스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이우석과 2026~2027 선수 계약을 체결하고 선수 등록 절차까지 마쳤다"고 발표했다.

이우석은 약 두 달 조기 전역 후 다가오는 시즌 종료 뒤 자유계약선수(FA) 자격 취득을 앞두고 군 입대 전 보수 대비 약 103% 인상된 보수 총액 5억 90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이우석은 지난 9월 20일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 농구 결승전에서 대표팀의 금메달 획득에 힘을 보탰다. 특히 이란과 4강전에서 19점을 몰아치는 등 대표팀 핵심 가드로 맹활약하며 한국 농구의 12년 만의 아시안게임 금메달 탈환에 결정적인 역할을 해냈다.

지난 2025년 5월 국군체육부대(상무)에 입대했던 이우석은 당초 11월 전역 예정이었지만, 이번 대회 금메달 획득에 따른 병역 혜택을 받아 지난달 28일 자로 조기 전역했다.

2020 KBL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3순위로 현대모비스 유니폼을 입은 이우석은 입단 후 꾸준히 성장하며 팀의 주축으로 자리매김했다. 입대 직전 시즌인 2024~2025에는 정규리그 54경기에 전 경기 출전하며 팀의 핵심 전력으로 활약했다.

계약과 등록을 모두 마친 이우석은 곧바로 현대모비스 선수단에 합류해 2026~2027 개막 준비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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