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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출전시간을 얻지 못했는데 또 우승을 한다? 이강인(25, PSG)이 난처한 처지에 놓였다. PSG는 31일 새벽 1시(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푸스카스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2025-26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아스날을 상대한다. PSG가 승리하면 지난해에 이어 2연패 달성에 성공한다. 이강인 앞에 다시 한번 유럽 정상 도전의 무대가 펼쳐진다. 하지만 분위기는 지난해와 크게 다르지 않다. PSG의 우승 가능성은 높지만, 정작 이강인이 주인공이 되기는 쉽지 않은 현실이다. 최근 이강인은 루이스 엔리케 감독 체제에서 점점 입지가 좁아지고 있다. 특히 시즌 최대 승부처였던 바이에른 뮌헨과 챔스 준결승에서도 핵심 전력에서 멀어진 모습을 보였다. PSG의 리그 우승이 사실상 확정된 이후에도 상황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로테이션 가능성이 제기됐던 경기들에서도 이강인은 제한된 출전 시간만 받았다. 현지에서는 이미 PSG의 결승 베스트11이 사실상 굳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유럽 주요 매체들이 공개한 예상 선발 명단에서도 이강인의 이름은 찾아보기 어렵다. 일부는 교체 카드 가능성만 언급하고 있지만, 그마저도 후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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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모욕 묵과할 수 없다" 추신수 SSG 육성총괄 측, 악플-허위사실 유포자 형사고소 진행
추신수(44) SSG 랜더스 구단주 보좌역 겸 육성총괄이 가족을 향한 선을 넘는 공격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추신수 육성총괄 소속사 스포트레인은 1일 "당사는 소속 야구인과 그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 법무법인을 선임했으며 악성 댓글 작성자 및 허위사실 유포자들에 대해 모욕 및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고소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추신수 육성총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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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 콜업은 언제쯤?’ 송성문, 결승타 안타 활약…前KIA 위즈덤, 멀티히트 홈런 폭발
[OSEN=길준영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송성문(30)이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에서 결승타의 주인공이 됐다. 마이너리그 트리플A 엘파소 치와와스에서 재활경기를 소화하고 있는 송성문은 1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타코마 체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타코마 레이니어스와의 경기에 3번 유격수로 선발출장해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1회초 무사 2, 3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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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경질됐다 생각하고 새롭게 판 짜자" 장지현, 홍명보호 2연전 패배에 '파격 제안'
[OSEN=강필주 기자]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불과 3개월 앞둔 홍명보호가 '색깔 없는 축구'로 비판의 도마 위에 올랐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1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빈의 에른스트 하펠 슈타디온에서 열린 오스트리아와의 평가전에서 0-1로 패했다. 이로써 홍명보호는 지난달 28일 코트디부아르전 0-4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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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8분' 뛴 오현규, 손흥민과 호흡도 못 맞췄다... 홍명보호 공격 플랜A '물음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최종 모의고사였던 코트디부아르·오스트리아 2연전 과제 중 하나는 최상의 공격진 조합을 찾는 것이었다. 명실상부한 축구 국가대표팀 에이스 손흥민(34·LAFC), 그리고 소속팀에서 가장 기세가 가파른 오현규(25·베식타시)의 활용법을 어떻게 극대화하느냐가 핵심이었다. 그러나 두 핵심 공격수를 보유하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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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타자가 저런 스윙을?” 왜 ML이 원했는지, 왜 NC가 선택했는지 알았다…선배가 ‘유레카’를 외쳤다
[OSEN=창원, 조형래 기자] “(신)재인이가 우리 팀 오지 않았으면 또 똑같은 스윙을 하고 있었겠죠. 우타자가 저런 스윙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는 지난해 9월 열린 신인드래프트에서 깜짝 선택을 했다. 1라운드 2순위 지명권을 가졌던 NC는 투수가 아닌 내야수 최대어 신재인을 선택하면서 드래프트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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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가족 건드리면 못 참는다' 추신수, 악성 댓글·게시물 고소...“가족들 실명 거론하며 원색적 욕설·모욕, 묵과할 수 없는 수준”
[OSEN=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SSG 랜더스 추신수 구단주 보좌역 및 육성총괄이 가족들을 향한 악성 게시물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선다. 추신수 육성총괄의 소속사인 스포트레인은 1일 “당사는 추신수 육성총괄이 2005년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지금까지 긴 시간 동안 온라인상의 각종 악성 댓글과 허위사실 유포를 묵묵히 견뎌온 과정을 가장 가까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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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십자인대 부상’ 폰세, NFL 스타 처남은 아킬레스건 파열...동병상련, 가족의 힘으로 극복한다
[OSEN=길준영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 코디 폰세(32)가 시즌 아웃이 될 수도 있는 큰 부상을 당한 가운데 NFL에서 활약하고 있는 매형의 도움을 받을 전망이다. 메이저리그 공식매체 MLB.com은 1일(이하 한국시간) “토론토 블루제이스 우완투수 폰세가 월요일 콜로라도전에서 당한 오른쪽 무릎 부상으로 인해 한동안 전력에서 이탈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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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올림픽 기억하세요, LG의 개막 4연패가 그 때였다…38년 만에 굴욕은 막아야 한다
[OSEN=잠실, 한용섭 기자]프로야구 디펜딩 챔피언 LG 트윈스가 개막 3연패 충격에 빠졌다. 만약 LG가 또 패배한다면, 무려 38년 만에 개막 4연패 불명예를 안게 된다. LG의 마지막 개막 4연패 기록은 서울올림픽이 개최됐던 1988년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LG는 3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시즌 첫 맞대결에서 2-7로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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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혼혈' 웨더홀트에 혼쭐난 '日국대' 센가, 6이닝 2실점 첫 패전→'161㎞ 쾅!' 오브라이언 첫 SV
뉴욕 메츠 '일본인 선발 투수' 센가 고다이(33)가 시즌 첫 등판에서 9개의 탈삼진을 솎아내며 위력적인 구위를 과시했으나, 한국계 혼혈이자 신인 내야수 JJ 웨더홀트(24)의 방망이에 가로막혀 아쉬운 패전을 기록했다. 웨더홀트에게만 2안타를 헌납하는 모습을 보였다. 센가는 1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 위치한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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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패배 속 빛난 이름" 김민재 월드클래스 증명... '철벽' 희망은 남았다
[OSEN=우충원 기자] '철기둥'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대표팀의 기둥이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1일(이하 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빈 에른스트 하펠 슈타디온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오스트리아에 0-1로 패했다. 코트디부아르전 0-4 참패에 이어 2연패. 흐름은 더욱 무거워졌다. 경기 초반부터 답답했다. 3-4-3 포메이션을 가동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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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2142일 챔피언' 역대 최강 파이터, UFC 명예의 전당 헌액 "11연속 타이틀 방어... 경이로운 레전드"
전 UFC 플라이급 챔피언이 격투기 선수가 오를 수 있는 최고의 영예인 UFC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다. UFC는 1일 "전 플라이급 챔피언 드미트리어스 존슨(39·미국)이 2026년 UFC 명예의 전당 현대 선수(Modern Wing) 부문에 입성한다"고 발표했다. 헌액식은 올여름 개최될 예정이다. 데이나 화이트 UFC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U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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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KKKKKKK 추풍낙엽…새로운 에이스 등장인가 "KS 가서 트로피 들어올리겠다" [오!쎈 대전]
[OSEN=대전, 조은혜 기자]프로야구 KT 위즈의 새 외국인 투수 케일럽 보쉴리가 KBO 공식 데뷔전에서 호투하고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KT는 3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9-4로 승리하고 개막 3연승을 달렸다. 이날 선발투수로 등판한 보쉴리는 5이닝 5피안타 2볼넷 7탈삼진 무실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