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매체도 극찬! '파리 銅' 임애지, 이번엔 세르비아 국제대회 '금메달 펀치'

대한민국 복싱 대표팀 임애지(27·화순군청)가 제63회 베오그라드 위너 토너먼트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다가오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파리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임애지는 20일(한국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대회 여자 54kg급 결승에서 닐라이 야렌 참(튀르키예)을 상대로 노련하고 기술적인 경기 운영을 앞세워 4-1 판정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유럽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복싱 대회 중 하나다. 올 하반기 예정된 아시안게임과 유럽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전 세계 25개국 엘리트 선수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헝가리 복싱 전문 매체 024복싱은 "한국의 파리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임애지와 그의 팀 동료 성수연이 여자부 결승에서 조국에 두 개의 금메달을 안겼다"면서 "임애지는 닐라이 야렌 참을 상대로 기술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이 대회를 아시안게임을 위한 준비 과정으로 삼았다"고 소개했다. 한국은 임애지 외에도 성수연(34·원주시청)이 여자 -80kg급 결승에 출전해 귀네리 미흐리반(튀르키예)을 상대로 압도적인 기량을 펼쳤다. 성수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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