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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조형래 기자] 이제 빅리그 데뷔가 눈 앞으로 다가온 것으로 보인다. 고우석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산하 트리플A에서 호투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LG 트윈스 복귀를 마다하고 메이저리그 데뷔가 눈 앞으로 다가온 분위기다. 그런데 고우석이 넘어서야 할 경쟁자들이 공교롭게 KBO리그 출신 투수들이다. 고우석은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 위치한 오마하 스톰 체이서스(캔자스시티 로열스 산하)와의 경기에 등판해 3-6으로 뒤진 7회말 마운드에 올라 2이닝 3탈삼진 무실점 퍼펙트 피칭을 펼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이로써 고우석은 지난 9일, 더블A에서 트리플A로 복귀한 이후 3경기 모두 멀티이닝을 소화했고 무실점 피칭을 이어갔다. 3경기 7이닝 무실점 탈삼진 7개를 기록했다. 트리플A 평균자책점은 3.24까지 끌어내렸다. 이날 고우석은 2이닝 22구를 던졌다. 포심 7개, 커터 6개, 스플리터 5개, 커브 4개를 던졌다. 포심 최고 구속은 시속 94.1마일(151.4km), 평균 시속 93.5마일(150.5km)을 기록했다. 2023시즌 LG 트윈스의 통합 우승을 이끌고 포스팅시스템으로 메이저리그 도전에 나섰고 포스팅 마감 직전 샌디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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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외면 또 이어질까' 브라질전 악몽 이후 사라진 조현우 사실상 '마지막 기회'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앞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마지막 모의고사에 돌입했다. 이후 대표팀 일정이 월드컵 최종 엔트리 발표와 멕시코 현지 평가전일 가능성이 큰 만큼 월드컵 주전 경쟁 윤곽도 드러날 평가전 2연전이다. 영국 런던에서 소집 훈련 중인 축구대표팀은 오는 28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밀턴케인스에서 코트디부아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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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장례 중' 투도르, 0승으로 토트넘 떠난다...英 단독 "상호 합의로 결별 확실시" 후임으로 또 임시 감독 찾는다
[OSEN=고성환 기자] 소방수로 왔던 이고르 투도르 감독이 0승으로 토트넘 홋스퍼를 떠난다. 다음 임시 감독 후보로는아디 휘터 AS 모나코 전 감독과 토트넘에서 뛰었던크리스 휴튼 가나 대표팀 전감독 중 한 명이 유력하다. 영국 '팀 토크'는 24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의 임시 감독 투도르가 구단과 상호 합의 하에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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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도 한숨" 토트넘, 투도르 전격 경질→'한때 EPL 명장' 데 제르비 온다... 49년 만의 강등 막을 '마지막 카드'
손흥민(34)의 전 소속팀 토트넘이 이고르 투도르(48) 감독과 결별한다. 대체자로 로베르토 데 제르비(47)가 유력하다. 축구 전문 '트리발 풋볼'은 25일(한국시간) 피터 오루크 기자의 보도를 인용해 "투도르 감독이 향후 24~48시간 내에 토트넘을 떠날 예정이며, 구단 수뇌부는 이번 시즌을 구하기 위해 데 제르비 감독을 최우선 타깃으로 삼고 있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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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이트 날에 실명 위기 "눈 밑에 티타늄 박았다" 고백... 女 쇼트트랙 스타 '가려왔던 흉터' 생방송서 공개
스케이트 날에 얼굴을 베여 자칫 실명할 뻔했던 폴란드의 스케이팅 스타 카밀라 셀리에(25)가 끔찍했던 사고 흉터를 공개했다. 영국 '더선'은 24일(현지시간) "셀리에가 지난 2월 빙판 위에서 머리에 스케이트 날을 맞는 사고를 당한 이후 온라인상에서 줄곧 얼굴 절반을 가려왔으나, 최근 남편 디아네와 함께 폴란드 뉴스 채널 '지엔 도브리'에 출연해 자신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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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볼볼볼 충격 부진' 단 1경기 때문에, '대전 예수' 선발 탈락…'ML 잔류' 이유 불펜에서 증명해야 한다
[OSEN=조형래 기자] 단 1경기가 운명을 완전히 갈라 놓았다. KBO 역수출 신화에 도전하는 ‘대전 예수’ 라이언 와이스가 메이저리그 개막 로스터에는 잔류했지만, 선발 로테이션에서는 탈락했다. 휴스턴 애스트로스 구단은 24일(이하 한국시간), 선발진 경쟁을 하던 우완 스펜서 아리게티를 트리플A로 내려보냈다고 발표했다. 대신, 5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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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닥 찢어질 듯” 카스트로프, 괴물 같은 정신력... '대표팀 문제 없다'
[OSEN=우충원 기자] 고통을 이겨낸 한 장면이 경기를 지배했다. 승리는 없었지만, 이름은 분명하게 남았다. 카스트로프의 경기였다.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쾰른슈타디온에서 열린 2025-2026시즌 분데스리가 2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쾰른과 3-3으로 비겼다. 난타전 끝에 승부를 가리지 못했지만, 경기의 흐름과 장면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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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매일 아침 6시30분 출근, 집이 서울인데…” 38살 베테랑에 3년 50억 전액 보장, 파격 베팅 다 이유가 있었다
[OSEN=수원, 이후광 기자] 은퇴를 해도 무방한 나이에 3년 50억 원 전액을 보장받은 김현수(KT 위즈). 일각에서 오버페이 논란이 일기도 했으나 지금까지 그의 훈련 루틴을 보면 KT의 파격 베팅에 고개가 끄덕여진다. 프로야구 KT 위즈 이강철 감독은 24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범경기 최종전에서 취재진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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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어저 미친 거 아냐?" 동료도 비웃었는데…믿기지 않는 실화, 피아노 덕분에 은퇴 위기 극복했다
[OSEN=이상학 객원기자] 은퇴를 심각하게 고민하던 ‘매드 맥스’를 되살린 건 놀랍게도 피아노였다. 피아노 건반을 치면서 지긋지긋한 엄지손가락 통증에서 벗어나 현역 연장에 성공했다. 사이영상 3회 투수 맥스 슈어저(41·토론토 블루제이스) 이야기다. 미국 ‘디애슬레틱’은 지난 24일(이하 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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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현 탈락 충격” 중학생이 대표로! 한국양궁 15세 대표 등장→42세와 경쟁…세대교체 상징 장면
[OSEN=우충원 기자] 결과보다 흐름이 더 크게 남았다. 한국 양궁의 세대교체가 더 이상 예고가 아닌 현실로 다가왔다. 기존 강자들이 버틴 자리 위로, 새로운 이름들이 동시에 올라섰다. 대한양궁협회는 23일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청주 김수녕양궁장에서 열린 2026 국가대표 3차 선발전을 통해 리커브와 컴파운드 남녀 각 8명씩, 총 32명의 대표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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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 잡는 능력은 확실하지만…” 150km 아시아쿼터 활용법, 김태형 감독은 왜 고민하나 [오!쎈 인천]
[OSEN=인천, 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아시아쿼터 외국인투수 코야마 마사야(28)가 자신의 역할을 찾을 수 있을까. 롯데 김태형 감독은 2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시범경기 전 인터뷰에서 “(쿄야마의) 구위는 괜찮다. 삼진을 잡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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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구-볼넷-볼넷-볼넷-사구-볼넷...엉망진창인데도 "사사키 걱정하지 않는다", 로버츠 무슨 생각일까
[OSEN=조형래 기자] 아무리 정식 경기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이닝 도중 선발 투수를 바꾸고 다시 투입하는 촌극을 벌였다. 그런데 별다른 문제를 삼지 않고 또 구상에도 변함이 없다. LA 다저스 사사키 로키를 향한 다저스의 근거 없는 믿음이 모두를 의아하게 만들고 있다. 사사키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다티움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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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야구에 혀 내두른 키움 신입 외인 "인생서 가장 길었던 스캠→정규시즌은 다시 0부터 시작"
"준비는 모두 끝났다. 이제 승패가 정해지는 경기를 치르고 싶다." 키움 히어로즈의 새로운 외국인 우완 투수 네이선 와일스(28)가 한국에서의 첫 정규시즌 개막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과 함께 비장한 각오를 함께 전했다. 미국과는 달리 더욱 긴 스프링캠프와 시범경기 일정을 모두 마친 그는 이제 모든 기록이 '0'으로 돌아가는 정규리그 진검승부의 세계에 흥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