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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인천국제공항, 정승우 기자] "호텔 가니까 실감 나더라. 어느 포지션이든 자신 있다." '깜짝 발탁'의 주인공 이기혁(26, 강원FC)이 생애 첫 월드컵을 향한 각오를 밝혔다. 긴장 대신 자신감을 이야기했고, 강원의 이름을 걸고 증명하겠다고 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1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대표팀은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사전 캠프를 진행하며 2026 북중미 월드컵 준비에 돌입한다. 이번 대표팀 명단에서 가장 눈길을 끈 이름 중 하나는 이기혁이었다. 강원에서 인상적인 시즌을 보내던 그는 최종 26인 명단에 포함되며 단숨에 월드컵 무대를 밟게 됐다. 특히 그는 강원 구단 역사상 첫 월드컵 출전 선수라는 의미까지 안고 있다. 출국 전 취재진과 만난 이기혁은 "호텔에 먼저 소집됐는데 거기 가니까 실감이 났다. 대표팀이 소집한 만큼 월드컵 무대도 잘 준비해서 선수들과 빨리 호흡 맞추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만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깜짝 발탁'이라는 평가에 대해서도 담담하게 받아들였다. 이기혁은 "시즌 시작 전 개인적으로 목표를 크게 잡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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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 난항' 월드컵 결국 JTBC 단독중계 하나, '무려 1861억' 중계료 첫 공개
지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이탈리아) 동계올림픽에 이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도 JTBC 단독중계 가능성이 커진 분위기다. 동계올림픽 이후 '보편적 시청권'에 대한 관심이 커진 가운데, JTBC와 지상파 3사에 대한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면서다. JTBC 측은 23일 입장문을 내고 "JTBC는 (보편적 시청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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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타선 까다롭다" 사자군단 경계한 염경엽 감독, 백업으로 '한 이닝 8득점' LG도 만만찮다
LG 트윈스가 시범경기에서 막강한 화력을 선보이며 삼성 라이온즈와 진검승부를 기대케 했다. LG는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뱅크 KBO 시범경기에서 키움 히어로즈에 10-13으로 패했다. 양 팀 도합 23안타를 주고받은 난타전이었다. 백미는 서로 8점씩 주고받은 7회. LG는 7회초 필승조 김진성이 무사 만루 위기에서 최주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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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유일 좌완 필승조 왜 이러나’ 최강야구 25살 영건, 사령탑도 답답해 “이제 140km 직구로는 힘들어” [오!쎈 인천]
[OSEN=인천, 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좌완투수 정현수(25)가 시범경기에서 크게 고전하고 있다. 2024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13순위) 지명으로 롯데에 입단한 정현수는 야구예능 ‘최강야구’에 출연해 드래프트 전부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롯데 입단 후 2시즌 동안 100경기(71⅓이닝) 3승 1패 13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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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필요했다" 166km 괴물 계약금이 고작 '1500만원'이었다니…박봉 유망주 파고든 '고위험' 투자
[OSEN=이상학 객원기자] 뉴욕 양키스의 유망주로 떠오른 투수카를로스 라그랑헤(22)는 지난해 9월 ‘핀렛(Finlete)’이라는 회사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샌디에이고에 본사를 둔 스타트업 회사로 팬들이 유망주의 미래 ‘잠재 수입’에 대한 지분을 주식처럼 구매할 수 있게 한다. 선수는 투자금을 받고, 투자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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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살린 ‘날 선 칼’ 이동준, K리그1 최고의 '리셀웨폰'
[OSEN=우충원 기자] 전북은 불안하게 출발했던 흐름을 빠르게 끊어냈다. FC안양을 상대로 홈에서 반등의 실마리를 잡은 뒤, 상승 기류를 이어 대전 원정에서도 결과를 만들어냈다. 전북 현대는 21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과 맞대결에서 1-0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를 완전히 뒤집었다. 5라운드까지 치른 전북은 2승 2무 1패, 승점 8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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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km 던지면 뭐하나, 안타-볼넷-볼넷-안타 4실점…전체 1순위 '7억 신인' 또 쓴맛 보다, ERA 16.20 폭등
[OSEN=잠실,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신인 투수 박준현이 제구 난조로 쓴맛을 봤다. 박준현은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KBO리그 시범경기 LG와 경기에서 11-2로 크게 앞선 7회말 마운드에 올랐다. 박준현의 이날 직구 최고 구속은 155km, 최저 150km였다. 투구 수 24개 중 직구가 14개, 평균 구속이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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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 폭행 막다가 피투성이" 범인도 못 잡았다...PL 선수 2명, '훈훈' 미담 공개 "피 흘렸지만 완전히 건강해"
[OSEN=고성환 기자] 프리미어리그 브렌트포드 선수들이 인종차별 피해자를 도운 미담이 공개됐다. 출혈이 있긴 했지만, 다행히심각한 부상은 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23일(이하 한국시간) "브렌트포드 선수 2명이 '인종차별 공격' 피해자를 돕다가 피투성이가 됐다. 둘은런던 남서부에서 폭행을 당하던 한 남성을 돕다가 피를 흘리는 부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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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로 본 적 없는데..." 안우진 없는 키움 딜레마, 153㎞ 日 아쿼 최적의 자리는 어디인가
키움 히어로즈가 2026시즌 개막을 앞두고 아시아쿼터 카나쿠보 유토(27)의 보직을 두고 고민에 빠졌다. 키움 설종진(53) 감독은 23일 잠실 LG 트윈스와 시범경기를 앞두고 "시범경기에서 선발과 불펜으로 던지는 걸 봤는데, 오늘내일(23~24일) 경기가 끝나면 코치진과 상의할 것이다. 조만간 유토를 선발로 보낼 건지 불펜으로 보낼 건지 결정할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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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망이는 삼성이 제일 세다” 그런데 염갈량, 왜 홈런 보다 ‘이것이 좋다’고 칭찬했을까
[OSEN=잠실,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이 삼성 라이온즈의 타선을 높게 평가했다. 디펜딩 챔피언 LG는 올 시즌 한국시리즈 2연패에 도전하고, 삼성은 우승 경쟁 후보로 꼽히고 있다. LG는 한국시리즈 MVP 김현수가 KT 위즈와 FA 계약을 하며 떠나갔지만, 삼성은 오프 시즌에 FA 최형우를 영입해 타선을 보강했다. 23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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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이렇게 해주면 절한다" 연타석포에 이 정도로 술렁이다니…당사자마저 "놀라서 하체 풀렸다" [오!쎈 대전]
[OSEN=대전, 조은혜 기자]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최재훈이 시범경기에서 연타석 홈런을 터뜨리며 완벽하게 부상을 털어냈음을 알렸다. 한화는 23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시범경기에서 11-4 대승을 거두고 2연패를 끊었다. 이날 8번타자 겸 포수로 선발 출전한 최재훈은 홈런 두 방을 포함해 3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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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라 화보→파격 단발" F1 챔프와 결별 후 더 과감해진 모델 전 여친... 노리스는 개막부터 '부진'
포뮬러 원(F1) 월드 챔피언 랜도 노리스(27)의 전 여자친구이자 포르투갈 출신 모델 겸 배우인 마르가리다 코르세이루(24)가 결별 몇 주 만에 파격적인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였다. 영국 '더선'은 23일(한국시간) "코르세이루가 어깨 아래로 길게 내려오던 머리를 목선까지 짧게 자른 새로운 모습을 공개하며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고 보도했다.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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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늦게 퇴근! '최고령 홀드왕' 비결? 노경은 프로필 사진 촬영 바라본 감독의 감탄, "50세까지 야구했으면"
[OSEN=인천, 홍지수 기자] “끊임없이 노력하면 ‘(노)경은이처럼 될 수 있다’는 생각을 많이 했으면 좋겠다.” 이숭용 SSG 랜더스 감독은 23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시범경기를 앞두고 팀 유니폼 프로필 사진을 촬영 중인 노경은을 바라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