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첫 월드컵 선수' 깜짝발탁 이기혁의 다짐..."팬들 응원 아깝지 않게 보여드리겠다" [현장인터뷰]

[OSEN=인천국제공항, 정승우 기자] "호텔 가니까 실감 나더라. 어느 포지션이든 자신 있다." '깜짝 발탁'의 주인공 이기혁(26, 강원FC)이 생애 첫 월드컵을 향한 각오를 밝혔다. 긴장 대신 자신감을 이야기했고, 강원의 이름을 걸고 증명하겠다고 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1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대표팀은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사전 캠프를 진행하며 2026 북중미 월드컵 준비에 돌입한다. 이번 대표팀 명단에서 가장 눈길을 끈 이름 중 하나는 이기혁이었다. 강원에서 인상적인 시즌을 보내던 그는 최종 26인 명단에 포함되며 단숨에 월드컵 무대를 밟게 됐다. 특히 그는 강원 구단 역사상 첫 월드컵 출전 선수라는 의미까지 안고 있다. 출국 전 취재진과 만난 이기혁은 "호텔에 먼저 소집됐는데 거기 가니까 실감이 났다. 대표팀이 소집한 만큼 월드컵 무대도 잘 준비해서 선수들과 빨리 호흡 맞추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만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깜짝 발탁'이라는 평가에 대해서도 담담하게 받아들였다. 이기혁은 "시즌 시작 전 개인적으로 목표를 크게 잡았었다&

최신 기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