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 애착 인형 없이 못 자니깐" 잉글랜드, 월드컵 숙소 '싹 갈아엎는다'... "침대 바꾸고, 집서 쓰던 침구류 가져와"

잉글랜드 축구 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 미국 베이스캠프 숙소에 자체 맞춤형 침구를 공수한다. 숙소의 침대가 너무 딱딱하고 방음도 부실하다는 혹평이 쏟아졌기 때문이다. 영국 더선은 18일(한국시간) "토마스 투헬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 대표팀이 선수들의 완벽한 수면을 위해 캔자스시티 인근 '인 앳 메도우브룩' 호텔에 자체 침구류를 가져갈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매쳉 따르면 잉글랜드축구협회는 영국 스포츠 연구소의 수면 전문가들과 협력해 호텔의 기존 침구를 모두 교체한다. 주장 해리 케인과 주드 벨링엄 등 선수단은 각자의 체형, 체중, 수면 자세에 맞춘 부드러운 매트리스 토퍼와 특수 젤 쿨링 베개를 제공받는다. 빛과 외부 소음을 완벽히 차단하는 인체공학적 안대와 귀마개도 '수면 키트'에 포함했다. 매체는 "덥고 습한 기후 속 체온을 조절하고, 심야 경기 후 숙면을 돕기 위한 목적이다"라며 "협회는 환경의 이질감을 줄이기 위해 선수들에게 집에서 쓰던 담요를 가져오도록 권장했다. 객실에 선수들 가족사진도 배치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잉글랜드 대표팀은

최신 기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