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밍에만 신경 썼다”더니 쾅! 김도영, 12일 만에 대포 폭발…홈런 단독 선두 질주 [오!쎈 대구]

[OSEN=대구, 손찬익 기자] “최근 타석에서 흐름이 좋지 않았다. 오늘은 타이밍에만 신경을 썼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슈퍼스타’ 김도영이 12일 만에 짜릿한 손맛을 보며 홈런 부문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김도영은 지난 1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 경기에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시즌 13호 홈런을 포함해 4타수 2안타 3타점으로 맹활약했다. KIA는 장단 18안타를 몰아치며 삼성을 16-7로 완파했다. 주말 3연전을 2승 1패 위닝시리즈로 마친 KIA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김도영의 한 방은 경기 흐름을 완전히 KIA 쪽으로 가져왔다. KIA는 3-0으로 앞선 2회 2사 2루 찬스에서 김도영이 삼성 선발 최원태를 무너뜨렸다. 볼카운트 2B-2S에서 7구째 148km 직구를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으로 연결했다. 지난 5일 광주 한화 이글스전 이후 12일 만에 터진 시즌 13호 아치였다. 이 홈런으로 김도영은 홈런 부문 단독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김도영은 4회 우익수 희생 플라이로 타점을 추가했고, 6회에는 내야 안타를 기록하며 시즌 9번째 멀티히트를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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